[포토뉴스]

"모래샤워해도 이 맛에 야구하죠!"

천하무적(감독: 이경필)의 가수(그룹 키노 출신) 백승재가 5회 초, 역전 다이빙 홈스틸을 성공시킨 후 더그아웃에서 포즈를 취하고 있다. 5회 초 3-3, 천하무적의 무사만루 찬스서 3루 주자 백승재는 공놀이야의 감독 겸 포수 김태현이 1루로 견재구를 던진 틈을 타, 과감한 주루플레이로 득점에 성공했다. 백승재는 투혼 넘치는 다이빙 슬라이딩으로 팀 동료들은 물론 팬들로부터 많은 박수 갈채를 받았다.

한편, 백승재는 1일 오후 9시 고양 훼릭스(Felix) 야구장에서 펼쳐진 제 7회 한스타 연예인 야구대회 천하무적과 공놀이야의 경기에 2번타자 겸 중견수로 선발 출장, 4타수 4안타 2타점을 올리는 만점 활약을 펼쳤다. 천하무적이 16-5로 승리.

한스타 연예인 야구대회는 스포츠 채널 IB스포츠에서 생중계를 하며 포털 다음(http://tvpot.daum.net/Top.do?nil_profile=title&nil_src=tvpot)과 네이버(http://tvcast.naver.com/)를 통해서도 실시간으로 경기를 볼 수 있다.

한편, '다문화 가정과 함께하는' 제7회 한스타 연예인 야구대회는 한스타미디어가 주관하고 고양시, IB스포츠, 한국편집기자협회, 일요신문, 게임원, 하이병원이 공동후원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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