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차원 발랄녀' 사유리, 연예인 야구 시구한다

엄태현 인턴 / 기사승인 : 2015-05-29 15:46: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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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송인 사유리. (뉴스1) 방송인 사유리가 6월1일 고양 훼릭스야구장에서 열리는 제7회 한스타 연예인 야구대회, 스마일-폴라베어스전에 앞서 시구를 할 예정이다. (뉴스1)



엉뚱발랄 ‘4차원 매력녀’ 사유리가 야구장 마운드에 오른다.
사유리는 6월 1일 오후 7시 고양 훼릭스(Felix)야구장에서 열리는 ‘다문화 가정과 함께하는’제 7회 한스타 연예인 야구대회, 1경기 스마일(감독: 이봉원)과 폴라베어스(감독: 김제동) 경기에 앞서 시구를 할 예정이다.

사유리는 지난 5월 11일 그레이트와 스마일 경기에 시구자로 내정되었으나 태풍 '노을'로 인한 폭우로 경기가 취소되는 바람에 시구의 기회를 날려버렸다. 5월11일 취소된 그레이트와 스마일 경기는 7월13일로 조정됐다.

최근 MBC-TV ‘일요일 일요일 밤에:복면가왕’ 판정단에 출연해 깨알 재미를 선사했던 사유리는 어디로 튈지 알 수 없는 사차원 매력으로 사랑을 받고 있다.사유리는 29일 금요일 오후 10시에 방송되는 MBC-TV `세바퀴`에도 출연할 계획이다.






한스타 연예인 야구대회는 스포츠 채널 IB스포츠에서 생중계를 하며 포털 다음(http://tvpot.daum.net/Top.do?nil_profile=title&nil_src=tvpot)과 네이버(http://tvcast.naver.com/)를 통해서도 실시간으로 경기를 볼 수 있다.

한편, ‘다문화 가정과 함께하는’ 제7회 한스타 연예인 야구대회는 한스타미디어가 주관하고 고양시, IB스포츠, 한국편집기자협회, 일요신문, 게임원, 하이병원이 공동후원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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