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개미핥기' 이광채, 깜짝 출전-깜짝 2타점

조성호 / 기사승인 : 2015-05-22 14:15:5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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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만루 찬스를 놓칠 수 없지~"



"그렇지~! 안타다~!"





"일단 몸을 좀 풀고~"





"이번엔 왼쪽~"





"흔들어 주세요~쉐킷~"


[포토뉴스] "제가 결정적 일 때 한 방이 있어요"

라바 8번 타자 유근석의 부상으로 갑작스레 교체 출전한 개미핥기 이광채가 1회말 2사 만루 상황에 우익수 앞 2타점 적시타를 때려낸 뒤 1루 베이스에서 몸을 풀고 있다. 이광채는 2타수 1안타 2타점을 기록했다.

한편 라바는 18일 오후 9시 고양 훼릭스(Felix)야구장에서 치러진 '다문화 가정과 함께하는' 제 7회 한스타 연예인 야구대회 이기스와의 경기에서7-5로 승리를 거두며 2연승을 내달렸다.

제7회 한스타 연예인 야구대회는 한스타미디어가 주관하고 고양시, IB스포츠, 한국편집기자협회, 일요신문, 게임원, 하이병원이 공동후원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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