헛스윙 삼진 정현수 "부글부글 끓는다 끓어"

조성호 / 기사승인 : 2015-05-22 16:32: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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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오~저번 경기에선 잘 쳤는데..."


"끓는다 끓어...아직 경험이 부족한가"


"현수야~너가 참아"


[포토뉴스] "은근히 화가 나네"

라바 6번 타자로 출전한 개그맨 정현수가 헛스윙 삼진으로 물러난 뒤 씁쓸한 표정을 지으며 덕아웃으로 향하고 있다. 정현수는 2타수 무안타에 그쳤다. 4일 그레이트와 경기에서는 3타수1안타 2타점으로 경기 MVP를 차지한 정현수는 이 날 컨디셜 조절에 실패, 무안타에 그쳤다.

라바는 18일 오후 9시 고양 훼릭스(Felix)야구장에서 치러진 '다문화 가정과 함께하는' 제 7회 한스타 연예인 야구대회 이기스와의 경기에서7-5로 승리를 거두며 2연승을 내달렸다. 이기스는 2연패.

제7회 한스타 연예인 야구대회는 한스타미디어가 주관하고 고양시, IB스포츠, 한국편집기자협회, 일요신문, 게임원, 하이병원이 공동후원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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