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민관 "김현철 감독 엉덩이 좀 만져볼까?"

서 기찬 / 기사승인 : 2015-05-20 10:08: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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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토뉴스]

'개그 본능' 천하무적 한민관이 외인구단 김현철 감독 엉덩이를 만지는 시늉을 하고 있다.(조성호 기자) '개그 본능'
천하무적 한민관이 외인구단 김현철 감독 엉덩이를 만지는 시늉을 하고 있다.(조성호 기자)


"김현철감독님 엉덩이를 좀 만져볼까?"

개그맨 한민관이 야구장에서 만난 선배 김현철의 엉덩이를 만지려하고 있다.
18일 고양시 훼릭스(Felix)야구장에서 열린 '다문화 가정과 함께하는' 제7회 한스타 연예인 야구대회 외인구단(감독: 김현철)과 천하무적(감독: 이경필)의 경기가 열렸다. 경기 전 외인구단 김현철(왼쪽)이 천하무적 강인과 이야기를 나누고 있는 순간에 천하무적 한민관이 선배이자 상대팀 감독인 김현철의 엉덩이를 만지는 시늉을 하고 있다.

이 날 경기는 오랜만에 야구장을 찾은 쌍둥이 아빠 이휘재가 공수에서 맹활약한(3안타 2타점, 선발 유격수) 외인구단이 천하무적을 11-4로 꺾었다.

'다문화 가정과 함께하는' 제7회 한스타 연예인 야구대회는 한스타미디어가 주관하고 고양시, IB스포츠, 한국편집기자협회, 일요신문, 게임원, 하이병원이 공동후원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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