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휘재의 외인구단, 김창렬의 천하무적 제압

서 기찬 / 기사승인 : 2015-05-19 12:07:4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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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변과 파란의 연속이다. 18일 고양 훼릭스(Felix)야구장에서 열린 제7회 한스타 연예인 야구대회 에서 외인구단, 라바가 각각 난적 천하무적, 이기스를 제압했다. 이변과 파란의 연속이다.
18일 고양 훼릭스(Felix)야구장에서 열린 제7회 한스타 연예인 야구대회 에서 외인구단, 라바가 각각 난적 천하무적, 이기스를 제압했다.


연예인 야구대회가 이변, 파란의 연속이다.

외인구단이 천하무적을 꺾고 라바가 이기스를 눌렀다.

18일 고양 훼릭스(Felix)야구장에서 열린 '다문화 가정과 함께하는' 제7회 한스타 연예인 야구대회에서 외인구단의 이휘재가 김창렬이 분투한 천하무적에 11-4로 역전승했다. 이휘재는 4타수3안타 2타점으로 MVP. 외인구단과 천하무적은 1승1패로 A조 공동 2위.

이어 열린 두번째 경기에선 배우겸 감독 지상민이 마운드에서 3이닝 2실점으로 호투한 라바가 송창의가 이끄는 이기스를 연패의 늪으로 몰아넣었다. 4월27일 개막일 폴라베어스에세 일격을 당한 이기스는 2패. 박충수 감독대행이 이끄는 라바는 2승으로 B조 단독선두에 올랐다.

한스타 연예인 야구대회는 스포츠 채널 IB스포츠에서 생중계를 하며 포털 다음(http://tvpot.daum.net/Top.do?nil_profile=title&nil_src=tvpot)과 네이버(http://tvcast.naver.com/)를 통해서도 실시간으로 경기를 볼 수 있으나 이날은 IB스포츠 방송국 사정으로 중계를 하지 못했다.

한편, '다문화 가정과 함께하는' 제7회 한스타 연예인 야구대회는 한스타미디어가 주관하고 고양시, IB스포츠, 한국편집기자협회, 일요신문, 게임원, 하이병원이 공동후원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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