개그맨 지상렬, 3년만에 연예인 야구 출전

서 기찬 / 기사승인 : 2015-05-08 10:10: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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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그맨 지상렬(스마일)이 11일 고양 훼릭스(Felix)야구장에서 열리는 제7회 한스타 연예인 야구대회에 출전 할 예정이다. 사진은 지상렬이 지난해 7월  프로야구 넥센과 KIA경기에 앞서 배우 박준금과 시구, 시타를 한 후 박준금을 번쩍 안은 후 팬들에게 인사하고 있는 모습.(뉴스1) 개그맨 지상렬(스마일)이 11일 고양 훼릭스(Felix)야구장에서 열리는 제7회 한스타 연예인 야구대회에 출전 할 예정이다. 사진은 지상렬이 지난해 7월 프로야구 넥센과 KIA경기에 앞서 배우 박준금과 시구, 시타를 한 후 박준금을 번쩍 안은 후 팬들에게 인사하고 있는 모습.(뉴스1)


개그맨 지상렬의 조카 지승현(배우)은 연에인 야구단 스마일의 핵심 주전. 개그맨 지상렬의 조카 지승현(배우)은 연에인 야구단 스마일의 핵심 주전.


개그맨 지상렬이 3년만에 연예인 야구대회에 출전한다.

연예인 야구단 스마일(감독: 이봉원) 소속인 지상렬은 11일 고양시 훼릭스(Felix)야구장에서 열리는 '다문화 가정과 함께하는' 제7회 한스타 연예인 야구대회 3라운드 첫 경기 그레이트(총감독: 이병진)와 경기에 출전 할 예정이다. 스마일 이봉원 감독은 "지상열이 오랜만에 조카 지승현(배우)과 함께 한스타 연예인 야구대회에 참가한다"고 밝혔다.
지상렬은 2012년 제3회 우수연예인 팀 초청 야구대회(스마일 우승, 개구쟁이 준우승) 참가한 이후 처음 연예인 야구대회에 출전한다.

지상렬, 지승현 외에 11일 그레이트 전에는 김수용, 최종훈, 이찬, 정경호, 강준영, 김한석, 이동엽 등의 스마일 선수들이 출전한다.

지상렬은 지난해 JTBC 가상 부부 프로그램인 '님과 함께1'에서 박준금과 출연해 가상 결혼식을 올려 화제가 됐다. 지상렬은 최근 MBC '세바퀴' 등 예능 프로그램에서 활발히 활동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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