샤이니·인피니트…'한류페스티벌' K팝스타 총출동

구민지 / 기사승인 : 2016-08-31 11:49: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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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해 열렸던 강남구 '한류 페스티벌 K-POP 콘서트'. (강남구 제공)

[한스타=구민지 기자] 내달 30일 서울 영동대로에서 열리는 콘서트에 최정상급 한류스타들이 출연한다.


강남구(구청장 신연희)는 내달 30일 오후 6시 30분 영동대로에서 세계인이 함께하는 '한류페스티벌 K-POP 콘서트'를 개최한다고 31일 밝혔다.


내달 30일 오후 6시 30분부터 두시간 동안 강남구 영동대로에서 진행되는 'K-POP 콘서트'에는 샤이니, 인피니트, 2PM, 원더걸스, 씨스타, AOA를 비롯한 대한민국 최정상급 한류스타 20여개 팀이 총 출연해 화려한 축제를 뜨겁게 달굴 것으로 기대되며, 해외 관광객을 비롯해 누구나가 무료로 참여할 수 있다.


'2016 Korea Sale FESTA' 개막식 행사는 9월 30일부터 10월 3일까지 코엑스 광장 일대에서 케이 컬쳐(K-Culture), 케이 뷰티(K-Beauty), 케이 패션(K-Fashion), 케이 푸드(K-Food), 케이 투어(K-Tour), 케이 브랜드(K-Brand) 등 우리나라를 대표하는 K-브랜드를 세션별로 꾸며 쇼핑축제 테마파크 이벤트와 문화공연를 부대행사로 진행한다.


이와 함께 '가을, 강남에 빠지다(Fall In Gangnam)'라는 슬로건 아래 2016 강남페스티벌을 개최하며 K-POP공연, 패션 페스티벌, 국제평화마라톤대회를 진행한다.


영동대로는 이번 콘서트로 9월30일 0시부터 10월 1일 오전 5시까지 삼성역 사거리에서 코엑스 사거리까지 7개 차로가 통제된다. 축제와 관련한 자세한 내용은 강남페스티벌 블로그나 '2016 코리아 세일 페스타' 홈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다.


제2회 고양 한스타 연예인 농구대잔치에 출전한 아띠 민호. (구민지 기자)

한편, 다수의 프로그램에서 뛰어난 운동 실력을 인정받은 샤이니 민호는 연예인 농구단 '아띠(감독: 최율록)'에서 활동하고 있다. 지난 3월 20일 막을 내린 '제2회 고양 한스타 연예인 농구대잔치'에 출전, 10개 팀 중 아띠는 7위를 기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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