65세-48세, 중국 대표 동안 여배우 "믿을 수 있나요?"

서기찬 / 기사승인 : 2018-01-29 14:42: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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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오야즈-이넝징 '방부제 미모' 자랑... 여전히 청순하고 아름다워
최근 모 행사장 활동에서 방부제 미모로 유명한 중국 배우 자오야즈(65, 왼쪽)와 이넝징(48)이 함께 모습을 비췄다. (봉황망코리아)

[한스타= 서기찬 기자] 최근 모 행사장 활동에서 방부제 미모로 유명한 중국 배우 이넝징(伊能静)과 자오야즈(赵雅芝)가 함께 모습을 비췄다.


26일 봉황망코리아 차이나포커스는 중국 봉황망 보도를 인용해 자오야즈가(65) 이날 검은색 시스루 상의에 화사한 빨간색 치마를 매치하고 깔끔하게 머리를 묶어 매혹적인 매력을 뽐냈다고 소개했다. 반면 우아한 핑크빛 원피스를 입은 이넝징(48)은 청순하고 아름다운 모습으로 관중을 사로잡았다.


두 사람은 이미 중국에서 방부제 미모로 유명할 만큼 당일 행사장에서도 변하지 않은 화사한 미모를 자랑했다. 올해 이넝징은 만 48세, 자오야즈는 만 65세다.


한편 이넝징은 행사를 마친 뒤 자신의 웨이보 계정에 "한때 자오야즈가 맡았던 드라마 이톈수룽지(倚天屠龙记)의 저우즈뤄(周芷若) 역의 캐릭터를 만화로 그려볼 만큼 매력에 흠뻑 빠진 적 있다”며 "행사 당일에는 그분께 방해될까 봐 인사 드리지 못했지만 만나서 정말 반가웠어요”라고 글을 올리며 변함없는 팬심을 드러냈다.


네티즌들은 "두 여신님, 너무 예뻐요”, "늙지 않는 여신님들, 행복하게 살길 바라요, 영원히 18세!” 등의 반응을 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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