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vN "공승연, 미스터리물 '써클' 출연 확정"

서기찬 / 기사승인 : 2017-03-02 17:28:04
  • -
  • +
  • 인쇄
배우 공승연이 올 상반기 tvN 최고 기대작 미스터리극 '써클' 출연을 확정했다. (TV리포트)

[한스타=서기찬 기자] 배우 공승연이 상반기 tvN 기대작 '써클' 출연을 확정했다.


2일 tvN 관계자는 “공승연은 새 드라마 ‘써클’(김진희 극본, 민진기 연출)에서 2017년 현재, 2037년 미래를 거쳐 일어나는 미스터리한 사건의 핵심이자 2017년 현재의 남주인공 우진과 같은 대학교에 다니는 정연 역할로 출연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이날 한 매체는 공승연이 ‘써클’ 여주인공으로 출연을 확정했다고 보도했다. 보도에 따르면 공승연은 극중 현재와 미래를 거쳐 일어나는 미스터리한 사건의 핵심 인물을 맡았다.


한편 ‘써클’은 현재와 2037년 미래의 대한민국을 배경으로 한, SF 미스터리 장르물. 한 회에 2017년 현재의 이야기와 2037년 미래의 대한민국을 배경으로 두 개의 이야기가 전개되는 새로운 형식의 드라마다. 배우 김강우 여진구 등이 출연을 조율 중이다.


'써클'은 김진희, 유혜미, 류문상, 박은미 작가가 공동 집필하고 '푸른거탑'과 'SNL 코리아'를 연출한 민진기PD가 메가폰을 잡은 tvN 상반기 기대작이다.



[저작권자ⓒ 한스타미디어.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뉴스댓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