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김규리, 일반인 사업가와 사랑에 빠졌다

서기찬 / 기사승인 : 2017-02-17 17:11:4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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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7일 배우 김규리의 열애 소식이 전해졌다.(TV리포트)

[한스타=서기찬 기자] 배우 김규리가 사랑에 빠졌다.


김규리 측 관계자는 17일 일부 매체에 "김규리가 또래의 일반인 사업가와 수개월 째 열애 중"이라며 "결혼 전제 여부는 사생활이라 잘 모르겠다"라고 밝혔다.


한편 1997년 잡지모델로 데뷔한 김규리는 1999년 '학교1'으로 본격적인 배우 활동을 시작했다. 이후 일찌감치 주연배우로 거듭나며 '유리구두' '현정아 사랑해' '러브홀릭' '스캔들:매우 충격적이고 부도덕한 사건' '앙큼한 돌싱녀' '왕의 얼굴' '우리 갑순이' 등을 통해 연기 변신을 이어왔다.


또한 '여고괴담 두번째 이야기' '하류인생' '가면' '미인도' '오감도' '하하하' 등 스크린에서도 종횡무진 활약했으며 최근엔 차기작을 준비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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