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토] '300 대 1 연기 천재' 16세 신은수의 몽환적 눈빛

서기찬 / 기사승인 : 2017-01-24 11:45:5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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드라마 '푸른 바다의 전설'서 전지현 아역으로 나온 새내기 배우 신은수의 '쎄씨' 2월호 화보가 공개됐다. (쎄씨)

[한스타=서기찬 기자] '푸른 바다의 전설' 전지현 아역으로 열연한 새내기 배우 신은수의 눈빛이 애절하고 몽환적이다.


'300대 1의 소녀', '연기 천재', '2016년 최고의 발견' 등 극찬을 받으며 신예로 떠오른 배우 신은수와 함께한 '쎄씨' 2월호 화보가 공개됐다.


데뷔작 '가려진 시간'에서는 배우 강동원과 함께 주연 ‘수린’ 역을, 드라마 '푸른 바다의 전설'에서는 전지현의 아역을, 그리고 얼마 전에는 이와이 슌지 감독의 영화 촬영까지 마친 그녀는 신비로운 표정과 빨려들 듯 오묘한 눈동자로 촬영 현장을 압도했다.


이번 '쎄씨' 화보에서 신은수는 민낯에 가까운 뉴트럴한 메이크업은 물론 은은한 음영 메이크업, 속눈썹을 강조한 아이 메이크업까지 완벽하게 소화하며 팔색조 매력을 뽐냈다.


촬영장 밖에서는 영락없는 16세 소녀의 모습이다가도 촬영에 들어가면 여배우의 눈빛으로 돌변해 촬영 스태프들을 감동하게 했다는 후문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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