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이엘이 최근 엘르 매거진 2월호 화보 촬영을 진행했다. (엘르, TV리포트)

[한스타=서기찬 기자] 배우 이엘이 엘르 화보를 통해 본래의 섹시 본색을 찾았다.

최근 드라마, 영화, 예능 등 여러 분야를 넘나들며 종횡무진 활동 중인 배우 이엘은 이번 화보를 통해 스포티하고 건강미 넘치는 일상속 세련되고 고혹적인 모습을 선보였다.

빈티지한 느낌의 체육관을 배경으로 촬영된 이번 화보에서 이엘은 몸에 꼭맞는 탱크탑과 레깅스를 입고 운동화를 신는 등 스포티한 복장을 입어 시선을 사로잡았다. 또 이엘만의 깊이감 있는 눈빛과 제스쳐로 시크한 아우라를 발산해 현장의 스텝들로 하여금 감탄을 자아냈다는 후문이다.

영화 '황해' '내부자들'(우민호)에서 강렬한 존재감을 선 보인 이엘의 본명은 김지현. ‘이엘’은 평범한 본명 대신 특이한 이름을 갖고 싶어 스스로 고른 예명이며, ‘하나님의 진한 향기’라는 뜻이라고 한다.

한편 이엘의 엘르 화보를 접한 네티즌들은 "삼신할매 이전부터 원래 한 섹시 하시던분...(with****)" "볼때마다 느끼는건데 진경씨랑 완전 닮은꼴같아요(gyul****)" "정말 괜찮은 여성같음~♡(only****)" "빨간수트가좋아요 언니 저 개인적으로는ㅎㅎㅎ(vnfl****)" "라이어게임 나왔을때부터 쭉 눈여겨봤는데 좋은 작품 만나서 이름 많이 알려서 좋네요ㅎㅎ 정석 미인은 아닌데 볼수록 매력이...ㅎㅎ 앞으로도 좋은 연기 부탁드려요!(jhs9****)" "화장 여리여리한 것도 너무 이뻐용!(gowl****)" "좀 더 비중있는 캐릭 이끌어가는것도 보고싶다ㅎ 앞으로가 기대돼여(yo_0****)" "진짜 몽환적이다 누님 너무 좋아(tjde****)" 등의 댓글로 이엘을 격려했다.

[저작권자ⓒ 한스타미디어.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