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5세 '싱글남' 김민종, '미운 우리 새끼' 게스트 출연

서기찬 / 기사승인 : 2017-01-10 09:27:4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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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김민종이 SBS '미운 오리 새끼' 게스트로 출연, 신동엽, 서장훈과 MC 호흡을 맞춘다.(TV리포트)

[한스타= 서기찬 기자] 배우 겸 가수 김민종이 SBS TV 예능 프로그램 '미운 우리 새끼'에 출연한다.


10일 SBS 측은 "김민종이 '미운 우리 새끼'에 MC로 출연한다"고 밝혔다. 녹화는 오는 11일이다.


'미운우리새끼'는 앞서 안방마님 "한혜진이 육아를 위해 자리를 비운 동안 당분간 기존 MC인 신동엽·서장훈이 진행하고, 매회 새로운 게스트가 출연할 예정"이라고 밝힌 바 있다. 첫 게스트 김민종은 신동엽, 서장훈과 MC 호흡을 맞춘다.


45세 ‘싱글남’ 김민종은 '미운 우리 새끼' 4인방 김건모, 허지웅, 박수홍, 토니안과 절친. 김민종이 4명의 어머니를 모시고 어떻게 토크를 이끌지 기대를 모은다.


'미운 우리 새끼'는 매주 금요일 오후 11시 20분 방송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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