심지호-나르샤, 예능 드라마 '연애를 부탁해' 주연

구민지 / 기사승인 : 2016-12-13 12:10: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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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르샤, 심지호 ('연애를 부탁해' 예고편 캡처)

[한스타=구민지 기자] 배우 심지호가 나르샤와 드라마 '연애를 부탁해' 주연을 맡았다.


12일 KBS JOY측은 오는 14일 새롭게 선보이는 신규 예능 드라마 '연애를 부탁해'에 배우 심지호와 브라운 아이드 걸스 나르샤가 호흡을 맞춘다고 전했다.


'연애를 부탁해'는 신개념 연애 예능 드라마로 연애 관련 문제를 가지고 있는 커플들의 사연을 통해 재미를 전달하는 프로그램이다.


배우 심지호가 주연을 맡아 가상의 목소리가 연인들의 사랑을 이어주는 '러브 보이스'와 나르샤 주연의 '나 언니'가 대리로 이별을 전달하는 '막장 연애 종결 서비스'의 2개 에피소드로 구성된다.


결혼 후 첫 방송활동에 나서는 나르샤는 "드라마를 통해 공감을 많이 할 수 있고 연애를 하고 계신 분들이나 연애를 통해 상처받으신 분들 모두가 함께 즐길 수 있는 프로그램이라고 생각한다. 열심히 촬영했고 많은 사랑 부탁드린다"라고 소감을 전하기도 했다.


'연애를 부탁해'는 오는 14일 오후 11시 KBS JOY에서 첫방송 된다.


'제2회 고양 한스타 연예인 농구대잔치' 결승전에 출전한 예체능 어벤저스 배우 심지호(왼쪽)과 코드원 남주혁. (구민지 기자)

연예인 농구단 '예체능 어벤저스'에 소속되어 있는 심지호는 지난 3월 막을 내린 '제2회 고양 한스타 연예인 농구대잔치'에 출전해 남다른 기량을 선보이며 팀의 결승 진출과 준우승에 큰 힘을 보탰다.


한편, 'KBS N Sports와 함께하는 제3회 한스타 연예인 농구대잔치'가 내달 1일 개막을 앞두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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