샤이니 민호. (SM엔터테인먼트 제공)

[한스타=구민지 기자] 샤이니가 정규 5집 리패키지 앨범 '1 and 1'으로 돌아온다.

그룹 샤이니(SHINee)는 오는 15일 0시 멜론, 지니, 네이버 뮤직 등 각종 음악 사이트를 통해 정규 5집 리패키지 앨범 '1 and 1' 전곡 음원을 공개하며, 지난 10월 발표되어 샤이니만의 아날로그 감성으로 국내외 각종 음원, 음반 차트 및 음악 프로그램 1위를 기록하는 등 많은 사랑을 받았던 정규 5집 '1 of 1'에 이어 또 한번 가요계 돌풍을 예고하고 있다.

샤이니 온유. (SM엔터테인먼트 제공)

샤이니 종현. (SM엔터테인먼트 제공)

특히 이번 리패키지 앨범은 기존 정규 5집에 발라드로 구성된 신곡 5곡과 각 곡의 인스트루멘탈 버전이 담긴 CD가 추가된 2CD로 구성, 샤이니만의 풍성한 음악적 감성을 느낄 수 있음은 물론, 매력적인 음색과 뛰어난 가창력까지 만날 수 있어 음악 팬들의 뜨거운 호응을 얻을 것으로 보인다.

샤이니 키. (SM엔터테인먼트 제공)

샤이니 태민. (SM엔터테인먼트 제공)

더불어 샤이니는 10일 오전 10시 공식 홈페이지를 통해 새로운 콘셉트로 완벽하게 변신한 멤버별 티저 이미지를 공개, 글로벌 음악 팬들의 시선을 사로잡으며 리패키지 앨범 '1 and 1'에 대한 기대감을 더욱 고조시키고 있다.

샤이니의 정규 5집 리패키지 앨범 '1 and 1'은 오는 15일 온, 오프라인에서 발매될 예정이다.

제2회 고양 한스타 연예인 농구대잔치에 출전한 샤이니 민호. (구민지 기자)

한편, 다수의 프로그램에서 뛰어난 운동실력을 인정받은 샤이니 민호는 연예인 농구단 '아띠(감독: 최율록)'에서 활동하고 있다. 민호는 지난 3월 20일 막을 내린 '제2회 고양 한스타 연예인 농구대잔치'에 출전했으며, 민호가 뛴 아띠는 10개 팀 중 7위를 기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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