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해인, '그래 그런거야' 종영에 감사 인사^^

구민지 / 기사승인 : 2016-08-22 17:41: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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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정해인. (정해인 인스타그램)

[한스타=구민지 기자] 정해인이 '그래 그런거야' 종영 소감을 전했다.


배우 정해인이 22일 본인의 SNS 계정에 "감사합니다. 고맙습니다. 사랑합니다. 가족의 사랑. 그래 그런거야 '유세준' 안녕. 여행 꼭 가길 바랄게"라는 글과 함께 한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수트를 차려 입은 정해인이 지난 21일 종영한 SBS 주말드라마 '그래 그런거야(연출 손정현|극본 김수현)'의 종영소감을 전한 것. 훈훈한 그의 얼굴은 보는 이들의 마음도 훈훈하게 만들었다.


사진을 본 네티즌들은 "그 동안 수고하셨어요!", "펑펑 울었어요. 즐거웠습니다", "다음주부터 못 본다니 너무 아쉬워요", "이제 주말에 그래 그런거야 보는 재미가 없어졌네요" 등 종영의 아쉬움을 드러냈다.


'그래 그런거야'는 지난 21일 총 54부작의 대장정을 마쳤으며, 마지막회의 시청률은 10.1%로 지난 방송보다 상승한 시청률을 보이며 종영했다.


SBS 주말드라마 '그래, 그런거야'서 막내아들 유세준 역을 맡아 '국민 막내 아들'로 활약한 정해인은 영화 '임금님의 사건수첩'에도 출연, 극 중 이선균의 호위무사로 분해 연기 스펙트럼을 넓힐 것으로 기대를 모은다.


제2회 고양-한스타 연예인 농구대잔치에 출전한 신영이앤씨 정해인. (구민지 기자)

한편, 정해인은 연예인 농구단 '신영이앤씨'에 소속되어 있다. 신영이앤씨는 지난 3월 8일 고양체육관에서 열린 '제2회 고양 한스타 연예인 농구대잔치'에서 더 홀과의 9-10위 순위결정전에서 50-43으로 승리를 거두며 9위로 대회를 마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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