백성현, ‘닥터스’ 촬영장 공개...“바캉스 가고싶다”

이택은 인턴 / 기사승인 : 2016-08-08 10:44:30
  • -
  • +
  • 인쇄
배우 백성현이 지난 7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닥터스' 촬영현장에서 찍은 사진을 공개했다. (백성현 인스타그램)

[한스타=이택은 인턴기자] 배우 백성현이 SBS월화드라마 ‘닥터스’ 촬영현장을 공개했다.


백성현은 지난 7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폭염 #세트장 으아 너무 덥다!!!! 더위조심하세요!! 바캉스가고 싶어~~”라는 글과 함께 한 장의 사진을 공개했다.


공개된 사진에는 선글라스를 끼고 화려한 무늬의 꽃무늬 셔츠를 입고 익살스러운 표정을 짓고 있는 백성현의 모습이 포착됐다. 이날 최고기온 35도를 기록한 폭염 속에서도 뽀얀피부와 훈훈한 외모를 자랑해 네티즌들의 부러움을 샀다.


이를 본 사람들은 “선글라스가 잘어울리네요”, “폭염이네요. 무지더워요. 더위 조심하세요~”, “순정만화 주인공 같아요!”등의 반응을 보였다.


백성현은 SBS월화드라마 ‘닥터스’에서 레지던트 3년차 피영국 역을 맡아 유급당하기 일쑤지만 기죽지 않는 낙천적인 캐릭터를 연기중이다.


백성현은 연예인 농구단 아띠 소속이다. (구민지 기자)

한편 백성현은 연예인 농구단 아띠(감독 최율록)에 소속되어 있다. 아띠는 지난 3월에 막을 내린 제 2회 고양 한스타 연예인 농구대회에 출전해 7위를 기록했다.



[저작권자ⓒ 한스타미디어.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뉴스댓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