개그맨 김재욱이 아들 지우에게 농구복을 입힌 사진을 공개했다. (김재욱 인스타그램)

[한스타=이택은 인턴기자] 연예인 농구단 더 홀에서 활약중인 개그맨 김재욱이 농구복 입은 아들 사진을 공개했다.

김재욱은 지난 3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아빠랑 농구하자 우리 지우르브론 #시카고 #농구 #아들운동시키기 #개그맨김재욱 #더홀농구팀 #개그맨농구팀”이라는 글과 함께 한 장의 사진을 공개했다.

공개된 사진에는 김재욱의 아들 김지우가 미국 프로농구 NBA의 ‘시카고불스’ 유니폼을 입고 앙증맞은 자세로 누워있는 모습이 보였다.

특히 아들임에도 불구하고 딸 같은 외모와 김재욱과 꼭 닮은 '붕어빵 부자'의 면모로 시선을 끌었다. 이를 본 네티즌들은 “더 이뻐졌네”, “나중에 아가야랑 같이 체육관에서 봐요”라는 반응을 보였다.

평소 농구광으로 소문난 김재욱은 연예인 농구단 더홀의 에이스다. (한스타DB)

한편 김재욱은 연예인 농구단 더 홀에 소속되어 있다. 더홀은 지난 3월 막을 내린 제2회 고양 한스타 연예인 농구대회에 참가해 10위를 기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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