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주혁이 지난 30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코트를 입은 사진을 공개해 네티즌들의 궁금증을 자아냈다. (남주혁 인스타그램)

[한스타=이택은 인턴기자] 모델 남주혁이 무더위에 코트를 입은 모습이 포착됐다.

남주혁은 지난 7월30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춥다...”라는 글과 함께 한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사진 속 남주혁은 겨울에나 입을 법한 코트를 입고 포즈를 취하고 있다. 하지만 현재 계절을 감안했을 때 어울리지 않는 옷차림을 하고 있어 네티즌들의 궁금증을 자아냈다.

특히 남주혁은 긴 기럭지와 날렵한 턱선으로 ‘여심스틸러’의 면모를 과시했다. “춥다”라는 글을 본 사람들은 “지금 더워 죽겠는데”, “넘 더우니 춥다고 자기 최면중?”, “아재개그마저 사랑스러워” 라는 반응을 보였다.

남주혁은 최근 tvN ‘삼시세끼’에 출연해 막내로 활약하고 있다. 곱상한 외모와 더불어 싹싹한 말투와 행동으로 차승원, 유해진, 손호준 등 기존멤버들의 사랑을 한눈에 받으며 ‘삼시세끼’의 대들보로 자리 잡았다.

남주혁은 연예인 농구단 코드원 소속이다. (한스타DB)

한편 남주혁은 연예인 농구단 코드원 소속이다. 남주혁은 코드원 소속으로 지난 3월 막을 내린 제2회 고양 한스타 연예인 농구대회에 출전해 팀을 우승으로 이끌었다.

[저작권자ⓒ 한스타미디어.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