윤시윤, KBS '루키' 내레이션 생생... 진솔... 감동

송다솜 인턴 / 기사승인 : 2016-07-28 14:27: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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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BS2 TV)

[한스타=송다솜 인턴기자] KBS 2TV'루키' 윤시윤의 녹음 현장 비하인드 스토리가 공개됐다.


KBS2 '루키'의 세 주인공을 위해 진심을 담은 내레이션으로 힘을 실어 제작진마저 감동케 한 윤시윤의 녹음 현장 비하인드 스토리가 공개됐다.


지난 7월 20일 첫 방송된 KBS 2TV '루키'에서는 낯선 환경과 새로운 사회 조직에 뛰어든 세 청춘들의 고군분투기가 그려졌다.


특히 1회 내레이션을 맡은 윤시윤은 세 루키의 상황에 깊숙이 빠져들었고 진솔함을 담은 목소리로 호평을 받았다. 루키들에게 벌어진 유쾌한 에피소드에선 통통 튀는 목소리로 활력을 더했고 긴장감 넘치는 상황에선 실제 현장에 있는 듯 생동감 넘치게 표현해내 시청자들의 몰입도를 한층 더 배가시켰다.


KBS2 '루키'의 한 관계자는 "실제 내레이션 녹음 당시 윤시윤은 장시간동안 단 한 번도 흐트러지지 않고 진중하고 열의 있게 임했다. 뿐만 아니라 실제로 루키들이 처한 상황에 관심을 보이고 방송으로 보이지 않는 상황에 대해서도 많은 질문을 하며 이들의 삶에 진심으로 공감하려 해 스태프들을 모두 감동하게 했다"며 "2회에선 루키들의 도전이 더욱 박차를 가할 예정이고 윤시윤의 내래이션 역시 더욱 깊어질 예정이니 많은 기대 바란다"고 전했다.


한편 윤시윤은 연예인 농구단 신영 E&C에 소속 돼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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