샘킴 vs 최현석... '냉부'서 이탈리아 요리 '맞짱'

송다솜 인턴 / 기사승인 : 2016-07-25 15:47:4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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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tbc '냉장고를 부탁해' 셰프 샘킴(왼쪽)과 최현석이 이탈리아 요리로 맞대결 한다. (JTBC '냉장고를 부탁해')

[한스타=송다솜 인턴기자] 셰프 최현석과 샘킴이 주 전공으로 요리 대결에 나선다.


25일 방송되는 JTBC '냉장고를 부탁해'에는 개그맨 김준현이 출연해 자신의 냉장고를 공개한다. 이날 방송에서 김준현은 "이탈리아로 여행을 갔을 때 만족스러운 이탈리아 음식을 먹어보지 못했다"며 본인의 입맛에 맞는 맛있는 이탈리아 요리를 만들어 줄 것을 희망해 최현석과 샘킴이 대결을 펼치게 됐다.


앞서 공개된 김준현의 냉장고에는 이탈리아 요리를 할 만한 재료들이 풍부하진 않았지만 최현석은 "공기, 프라이팬, 불만 있다면 요리를 만들어내는 것이 셰프"라며 자신감을 드러낸다.
최현석과 샘킴의 대결이 빅매치인 이유는 두 셰프의 주 전공이 이탈리아 요리이기 때문. 두 사람은 요리 대결 내내 날카로운 신경전과 더불어 본인의 기량을 마음껏 펼친 진검승부를 선사해 출연진들의 눈길을 끌 예정이다.


과연 김준현의 입맛을 사로잡는 정통 이탈리아 요리를 선보여 자존심을 지킬 이탈리안 셰프가 누구 일지는 25일 9시 30분에 방송되는 JTBC '냉장고를 부탁해'에서 확인할 수 있다.


한편 최현석은 연예인 야구단 천하무적 소속. 천하무적 야구단은 ‘희망나눔’ 제8회 한스타 연예인 야구대회에 출전했다. 지난해 우승팀으로 이번 대회 역시 우승 후보로 꼽혔지만 예선 A조에서 1승1무2패를 기록해 준결승 진출이 좌절됐다. 제8회 한스타 연예인 야구대회 우승은 이기스와 라바의 맞대결로 좁혀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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