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스타 여자연예인 야구단 멤버들이 동료 가수 길건의 컴백축하를 위해 뭉쳤다. 아래사진 왼쪽부터 피트니스 모델 김정화, 가수 길건, 개그우먼 황지현, 영어MC 박나경, 개그우먼 박진주, 개그우먼 김보원(김정화 인스타그램)

[한스타=이택은 인턴기자] 한스타 여자연예인 야구단 멤버들이 8년 만에 컴백한 동료 가수 길건을 응원하기 위해 뭉쳤다.

피트니스 모델 김정화는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지난 21일 서울 강남구 압구정동에서 열린 가수 길건의 컴백 쇼케이스에 참여한 인증샷을 공개해 화제가 됐다.

김정화는 “언니쇼케이스♡ 성공적으로잘끝났댱^^. 연예인야구단도출동했으용♡”라는 글과 함께 멤버들과 찍은 사진을 공개했다.

공개된 사진에는 컴백 쇼케이스 주인공인 길건과 피트니스 모델 김정화, 개그우먼 김보원, 박진주, 황지현, 영어MC 박나경이 함께 환한 미소를 지으며 친분을 과시해 눈길을 끌었다. 특히 김정화는 길건의 신곡 ‘#내아래’ 뮤직비디오에 출연뿐만 아니라 피트니스 동료들까지 동원하는 모습을 보여 끈끈한 우정을 과시했다.

한스타 여자 연예인 야구단은 국내 유일한 여자 연예인 야구단이다. (구민지 기자)

한편, 국내 유일의 여자연예인 야구단인 한스타 여자연예인 야구단은 전 프로야구 롯데 자이언츠 양승호감독이 사령탑에 맡고 있다. 길건, 김정화, 김보원, 박진주, 황지현, 박나경 외에도 치어리더 박기량, 정다혜, 가수 지세희, 이민(애즈원), 김보배, 배우 정혜원, 정재연, 여민정, 함민지, 박승현(예비멤버), 유신애(예비멤버), 뮤지컬배우 리사, 성우 정유미, 개그우먼 서성금, 빅사이즈 모델 김도이, 피트니스 모델 황유미, 전 여자농구 국가대표 천은숙, 줌바댄스 강사 이티파니 등이 소속되어 활동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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