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아가 만난 '한스타 야구녀' 애즈원 이민 ^^

송다솜 인턴 / 기사승인 : 2016-07-13 15:06:4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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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아 모터스 사보 '드라이브 기아' 표지.(기아모터스매거진)

[한스타=송다솜 인턴기자] 여성 듀오 애즈원의 이민이 기아 모터스 매거진과 만났다.


애즈원의 이민은 한스타 여자연예인 야구단(감독: 양승호)에서 유격수로 활약 중이다. 이민의 애즈원은 10년 만에 발매한 정규 6집 앨범과 함께 최근 활발한 활동을 하고 있다.
기아자동차 홍보팀은 오랜만에 컴백한 애즈원의 야구하는 가수 이민을 만나 사보 '드라이브 기아' 7-8월호에 그녀의 근황을 알렸다.


(출처=기아모터스매거진)


이민은 최근 발매한 정규 6집에 대해 "솔직히 떨려요. 요즘은 정규앨범을 잘 안 내는 분위기잖아요. 그래서 싱글만 발표했던 건데, 5집 앨범으로부터 어느덧 10년이 흘렸네요. 원래 애즈원이 활봘하게 활동하는 팀은 아니라, 새 앨범을 냈다고 별다른 활동 계획이 있는 건 아니에요. 늘 해왔던 대로, 오랜 팬들과 소통할 수 있는 작은 무대 정도면 만족해요."라고 밝혔다.




기아자동차 사보 '드라이브 기아'에 실린 애즈원 이민의 기사. (기아모터스매거진)

또한 이민은 한스타 여자연예인 야구단에서 늘 주전 명단에 오르는 명실상부한 팀내 에이스. "친한 친구인 가수 리사가 '한스타 여자 연예인 야구단' 창단 소식을 알려줘서, '와~재밌겠다!' 싶어 바로 뛰어들었죠. 크리스탈도 함께 하고 싶어했는데, 아기가 어려서 마음을 접었어요. 고등학교 때 크리스탈은 농구를 했고, 저는 배구를 했어요. 소프트볼도 했고요. 제가 야구를 한다니 의외라고들 하시는데, 어려서부터 안 해본 운동이 없을 정도에요. 야구 마니아인 남편과 주말마다 캐치볼을 하기도 했고요."라며 야구에 대한 그녀의 애정을 드러냈다.


한스타 여자연예인 야구단은 치어리더 박기량, 정다혜, 가수 길건, 지세희, 김보배, 배우 정혜원, 정재연, 여민정, 함민지, 뮤지컬배우 리사, 성우 정유미, 개그우먼 황지현, 박진주, 서성금, 김보원, 빅사이즈 모델 김도이, 피트니스 모델 황유미, 김정화, 전 여자농구 국가대표 천은숙, 줌바댄스 강사 이티파니, 영어MC 박나경 등이 소속되어 활동 중이다.


한편, 세계적 스포츠 용품업체 조마 베이스볼, 여성 보정용 속옷 및 레깅스 전문업체 티나 프리 (주)노아시스, 임플란트-치아교정 전문 헤리플란트 치과, 오렌지듄스골프클럽, 공식 지정병원 하늘병원이 한스타 여자 연예인 야구단을 후원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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