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예계 대표 패셔니스타 절친 류승범(왼쪽), 배정남(오른쪽)이 물오른 패션감각을 과시했다.(배정남 인스타그램)

'농구 매니아' 배정남은 지난 3월에 끝난 제2회 고양 한스타 연예인 농구대잔치에 코드원으로 참가, 팀이 우승하는데 한몫했다. (구민지 기자)

[한스타=이택은 인턴기자] 연예계 절친 배정남과 류승범이 패션피플의 면모를 과시했다.

7일 모델 겸 배우 배정남은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서핑에 제대로 꽂힌 히피 류선생! 어여 복귀 하이소"란 글과 함께 사진 한 장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에는 배정남 류승범이 함께 셀카를 찍고 있는 모습이 담겨있다. 배정남은 비니 모자로 자연스럽게 포인트를 줬고, 류승범은 페도라와 선글라스, 덥수룩한 수염과 특유의 장발로 네티즌들의 시선을 끌었다.

배정남은 연예인 농구팀 코드원에 속해 지난 3월에 끝난 제 2회 고양 한스타 연예인 농구대잔치에서 결승전 MVP를 차지했었다. 배정남은 결승전 상대인 예체능의 공격을 효과적인 수비로 차단해 코드원이 우승을 하는데 큰 힘이 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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