뮤지컬 배우 강홍석, 음악 전공 일반인과 9월 결혼

이택은 인턴 / 기사승인 : 2016-07-06 13:20: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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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예인 농구단 신영E&C에 속한 뮤지컬 배우 강홍석이 오는 9월 결혼한다.(씨제스엔터테인먼트)

[한스타=이택은 인턴기자] 연예인 농구단 신영E&C에 소속된 뮤지컬 배우 강홍석이 오는 9월 미모의 신부와 웨딩마치를 올린다.


강홍석은 오는 9월 26일 서울 남산에 위치한 웨딩홀에서 결혼식을 올린다. 일반인인 예비 신부를 배려해 가족·친지·지인들만 초대한 가운데 비공개로 진행할 예정이다.


예비 신부는 음악을 전공한 미모의 재원으로 뮤지컬배우 정선아의 소개로 처음 인연을 맺었다. 두 사람은 음악이라는 공감대로 자연스럽게 가까워졌다. 특히 예비 신부가 강홍석의 작품에 아낌없는 조언과 응원을 해주며 서로에 대한 믿음과 애정을 쌓아왔다.


강홍석은 결혼을 앞두고 “아주 특별한 작품인 ‘킹키부츠’와 함께 좋은 소식을 전하게 되어 기쁘다”며 “결혼 후에도 좋은 공연으로 열심히 활동하는 모습을 보여줄 것”이라고 소감을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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