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토] 무더위도 못 막은 한스타 여자 야구단 열정

서기찬 / 기사승인 : 2016-06-30 09:36:5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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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나 둘, 하나 둘" 한스타 여자 연예인 야구단이 지난 27일 의정부 리틀야구장에서 의정부 리틀야구단과 연습경기를 가졌다. 경기 전 노현태 코치(왼쪽에서 4번째)와 함께 달리기로 몸을 푸는 한스타 야구단 선수들.(구민지 기자)
부상방지를 위해 경기 전 스트레칭은 매우 중요하다. 한스타 야구단이 연습경기 전 몸풀기 워밍업을 하고 있다. (구민지 기자)

[한스타=서기찬 기자] 30도를 오르내리는 무더위도 한스타 여자 연예인 야구단의 열정을 막을 수 없었다.


한스타 여자 연예인 야구단(감독: 양승호, 이하 한스타 야구단)은 지난 27일 의정부 리틀야구장에서 의정부 리틀야구단과 연습경기 및 정기훈련을 가졌다. 의정부 리틀야구단은 의정부 관내 초, 중(1, 2학년)학교 선수들로 구성된 팀으로 전국대회 세 손가락에 드는 강팀. 이날은 초등학교 3, 4학년 위주의 어린이들로 구성해 한스타 야구단 누나들과 경기를 가졌다. 경기는 8-4로 의정부 리틀야구단의 승리.


한스타 야구단 주장 배우 정재연, 개그우먼 박진주, 영어mc 박나경(왼쪽부터)이 동료들의 경기를 지켜보고 있다. (구민지 기자)
지난 5월 익산시장기 전국여자야구대회서 왼손등을 다친 빅 사이즈 모델 김도이(왼쪽)가 부상에도 불구하고 훈련에 참가하는 열의를 보였다. 오른쪽은 예비멤버 배우 박승현. (구민지 기자)
"한스타 파이팅" 한스타 야구단의 막내, 가수 겸 치어리더 김보배가 덕아웃에서 응원하면서 환하게 웃고있다. (구민지 기자)
'글러브로 새로운 패션?' 스포츠 모델 황유미가 글러브를 모자 위에 올려 놓고 미소짓소 있다. (구민지 기자)
'초등학교 3,4학년 애들을 이길 수 있을까?' 한스타 야구단 주장 정재연이 덕아웃에서 심각하게 경기를 관전하고 있다. (구민지 기자)
'난 성금이 아바타에요' 개그우먼 김보원이 훈련 중 카메라 앞에서 수줍은 듯 포즈를 취했다.(구민지 기자)
프로야구 LG치어리더 정다혜(왼쪽)가 의정부 리틀야구단과 연습경기에서 1루수로 선발 출전했다. (구민지 기자)
'투런 홈런의 주인공' 피트니스 모델 김정화, 개그우먼 황지현, 서성금, 박진주(왼쪽부터)가 덕아웃에서 동료들을 응원하고 있다. (구민지 기자)

이날 한스타 야구단 연습경기 및 훈련에는 주장 배우 정재연, 박승현, 피트니스 모델 황유미, 김정화, 개그우먼 서성금, 김보원, 박진주, 황지현, 가수 지세희, 김보배, 치어리더 정다혜, 빅사이즈 모델 김도이, 영어MC 박나경, 일반인 선수 마리코가 연습경기에 참가했다.


한편, 세계적 스포츠 용품업체 조마 베이스볼, 여성 보정용 속옷 및 레깅스 전문업체 티나 프리 (주)노아시스, 임플란트-치아교정 전문 헤리플란트 치과, 오렌지듄스골프클럽, 공식 지정병원 하늘병원이 한스타 여자 연예인 야구단을 후원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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