새내기 배우 이정민, 남궁민-연정훈 등과 한솥밥

구민지 / 기사승인 : 2016-06-08 15:41: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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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스타=구민지 기자] 새내기 배우 이정민이 둥지를 옮겼다.


9일 배우 이정민과 전속계약을 체결한 935엔터테인먼트는 "청초한 외모와 흡입력 있는 연기력으로 매 작품마다 신인답지 않은 연기력을 펼쳐온 배우다. 이정민의 잠재력을 눈 여겨보고 전속계약을 맺었다"며 "배우로서 모든 역량을 발휘할 수 있도록 전폭적인 지원을 아끼지 않을 것이며 연기활동에 박차를 가할 것"이라고 전했다.


남궁민, 연정훈, 김여진 등 내로라 하는 연기파 배우들이 대거 소속되어 있는 935엔터테인먼트에 새 둥지를 튼 이정민은 "따뜻한 가족을 만난 것 같아 행복하다. 체계적인 매니지먼트 시스템을 보유한 935엔터테인먼트 기반을 통해 앞으로 더욱더 열심히 노력해 좋은 연기로 보답드리겠다"며 당찬 포부를 밝혔다.


2003년 tvN '몬스타'를 통해 데뷔한 이정민은 tvN '응답하라 1994', tvN '미생', MBC '화려한 유혹'까지 다양한 작품을 통해 인상깊은 연기를 선보이며 인지도를 높였다. 독립 단편영화 'NULL', '산책' ,'바캉스', '일출', 'just spit it' 등 여러 편의 작품을 소화하며 꾸준히 실력을 다져온 연기파 신예 배우다. (사진=이정민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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