JYJ 김준수 인스타그램 캡처

[한스타=구민지 인턴기자] 연예인들과 학생들의 축구 경기 한 판!

연예인 축구단 FC 맨(MEN) 소속 JYJ 김준수가 21일 오후 서울 송파구 가락고등학교에서 열린 '나이키 풋볼 스쿨 챌린지(Nike Football School Challenge)' 스페셜 매치에 참석했다. '나이키 풋볼 스쿨챌린지'는 학교를 직접 찾아가 학생들이 스포츠를 즐길 수 있도록 만든 스포츠 참여 프로그램으로 올해 2회째를 맞았다. 이날 FC 맨(MEN)은 JYJ 김준수를 비롯하여 비스트 이기광과 윤두준, 유키스 수현 등이 참석해 가락고등학교 학생들과 경기를 진행했다.

한편, JYJ 김준수가 단장으로 있는 FC 맨(MEN)은 2011년 창단한 연예인 축구단으로, 창단 첫 해 연예인 축구단 축구대회인 피스스타컵에 출전하여 우승을 차지한 바 있다. 뿐만 아니라 일본 지진피해 돕기, 연예인 축구대회를 통한 국내외 불우이웃돕기 등 사회공헌 활동에도 앞장서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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