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녀는 개를 좋아해' 반려견과 포옹하는 박기량

서기찬 / 기사승인 : 2016-04-19 15:05: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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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기량이 18일 자신의 SNS에 자신의 반려견 행복이와 재회하는 사진을 올려 화제다.(박기량 인스타그램)
치어리더 박기량은 17일에는 또 다른 반려견 몽이와 찍은 셀카도 공개했다. (박기량 인스타그램)

[한스타=서기찬 기자] '미녀는 개를 좋아한다?'
프로야구 롯데 치어리더 '여신' 박기량이 반려견 행복이와 함께 다정히 찍은 사진이 SNS에서 화제다.


박기량은 18일 자신의 SNS에 자신의 반려견 골든 리트리버와 포옹하며 반기는 사진을 포스팅했다. 박기량은 사진과 함께 '#컴백 #행복이 #리트리버 #골든리트리버 #훈련소졸업 어머 우리 행복이가 너무 이쁘게 잘컸어요❤보자마자 안겨주는 이쁜이'란 글을 올렸다.


박기량과 반려견 사진을 본 팬들과 지인들은 '행복이가 잘 컸네요' '와 진짜 개부럽' '품이 너무 그리웠나보네요' '이쁘다 ㅜ' '누나 넘 예쁘네여 파이팅' 등의 댓글을 달았다.
평소 반려견과 셀카 사진을 자주 포스팅하는 박기량은 행복이외에도 포메라니안 몽이도 함께 키우고 있다. 박기량은 17일엔 반려견 포메라니안 몽이와 함께 침대에서 찍은 사진을 포스팅한 바 있다.


한편 박기량은 지난 해 창단한 한스타 여자 연예인 야구단(감독: 양승호, 이하 한스타) 소속으로 활동하고 있으나 최근 프로야구 개막으로 자주 훈련에 참석은 못하고 있다. 지난 3월26일 데뷔전을 치른 한스타는 5월말 익산시장기전국야구대회 출전을 앞두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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