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감성 보컬' 지세희, 22일 부산에서 '카페 콘서트'

서기찬 / 기사승인 : 2016-04-11 18:04: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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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폭풍 성량' 가수 지세희가 22일 부산 경성대 근처 카페에서 미니 콘서트를 연다.(지세희 페이스북)

[한스타=서기찬 기자] '가슴을 울리는 목소리' 가수 지세희가 22일 부산 팬들을 만난다.
가수 지세희가 22일 부산 경성대 인근 카페 '살베'(남구 대연3동 56-3)에서 미니 콘서트를 연다. 지세희는 11일 자신의 SNS에 공연 포스터와 함께 '다음주 금요일!! 4월22일 저녁 8시에 부산 경성대 카페 '살베'에서 공연합니다.^^ 부산에 계신 분들 많이 보러와 주세요^^'라는 글을 포스팅했다.


한스타 여자 연예인 야구단(감독: 양승호)에서 야구를 즐기는 지세희는 지난 3월26일 한스타 여자 연예인 야구단 데뷔전에 참가하기도 했다. 3월26일 오전에 야구경기에 참가한 지세희는 오후엔 제2회 고양 한스타 연예인 농구 올스타전 축하 무대에 참가, 이은미의 '녹턴'으로 농구 팬들의 감성을 자극하기도 했다.


지세희는 22일 콘서트를 가진 후에는 2000년대 초반 히트곡들의 리메이크 앨범 제작에 돌입할 예정. 현재 작곡가들과 만나 선곡 중에 있으며 선곡이 끝나면 바로 작업에 들어갈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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