노현태 '나는 야구당...심현섭을 국회로'

서기찬 / 기사승인 : 2016-04-09 19:21: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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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스타 여자연예인 야구단(감독:양승호) 코치 가수 노현태가 자신의 페이스북에 '심현섭 대통령 출마 포스터'를 올려 화제다.(노현태 페이스북)

[한스타=서기찬 기자] '배꼽빠지는 정치 웃기는 대통령' '공약 40세 이상 의무 결혼제도 시행'
한스타 여자연예인 야구단(감독: 양승호) 코치 가수 노현태가 자신의 SNS에 '심현섭을 국회로'라는 글과 함께 개그맨 심현섭의 대통령 출마 포스터를 포스팅했다. 노현태와 심현섭은 연예인 야구단 조마조마에서 함께 야구하는 야구 동료.


노현태는 자신의 SNS에 '나는 야구당 기호 1번 노현태 푸하하하 심현섭을 국회로~~~~ 제대로 미쳐 야구만 하고싶다. 청소년 야구 파주에서 마치고 인천 연옌 야구 하러 차 겁니 밀린다. 조마조마:알바트로스 오늘 날씨가 꾸리꾸리ㅠㅠ 늦게 끝나겠군 ㅋㅋ 낼은 리얼야구존 스크린야구 본선 진출 연기되서 아침 일찍 고고!!!! 5000만원 받자 ㅋㅋ Sk인천 경기 5시 김그림 애국가 ,,,,,' 글과 함께 심현섭의 대통령 후보 포스터 사진을 포스팅했다.


가수 노현태는 지난 해 창단한 한스타 여자 연예인 야구단 코치로서 활동해 오고 있다. 노코치는 매주 한 두차례 훈련때마다 선수들과 함께 땀을 흘리며 지도했다. 한스타 여자 연예인 야구단은 올 초 한국여자야구연맹에 가입한 후 지난 3월26일 2016CMS기전국여자야구대회에 참가해 데뷔전을 치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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