결혼 앞둔 리사 "아리랑 라디오 DJ로 만나요"

서기찬 / 기사승인 : 2016-04-04 15:05: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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뮤지컬배우 리사가 4일부터 아리랑 국제방송 라디오 DJ('소닉시티' 매일 아침 9~11시)로 팬들과 만난다. (리사 페이스북)

[한스타=서기찬 기자] '4월의 신부' 리사, 라디오 DJ 변신!


결혼을 앞둔 '뮤지컬 디바' 리사가 4일부터 라디오 DJ로 청취자들께 인사했다. 리사는 매일 아침 9시부터 11시까지 아리랑국제방송 '소닉시티(Sonic City)'를 진행한다.


리사는 4일 자신의 SNS를 통해 '오늘부터 아리랑라디오 디제이로 만나요! 매일 아침 9-11시!!! 함께 해요! 리사에 소닉시티!!! 앱으로 만날수있어요!!아리랑라디오 앱 다운로드실시! #‎아리랑라디오 #‎소닉시티 #‎리사 #‎lisa #‎soniccity from 9~11 #‎everymorning #‎arirangradio' 란 글과 함께 DJ를 보는 모습을 올렸다.


뮤지컬 배우 리사는 가수 활동 외에도 뮤지컬 '투란도트'의 주연을 맡고, EBS 'TV 갤러리'를 진행한 다양한 경험을 갖고 있는 팔방미인.


한스타 여자연예인 야구단(감독: 양승호) 소속이기도 한 리사는 키노33 앤터테인먼트 이규창 대표와 11일 오후 7시 서울 강남 인터컨티넨탈 호텔에서 양가 부모님과 친지, 가까운 지인들만 모시고 비공개 결혼식을 올릴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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