개그우먼 서성금 "연극 '빨간 피터' 보고 왔어요"

서기찬 / 기사승인 : 2016-04-02 17:30: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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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그우먼 서성금이 1일 배우 겸 감독 주호성의 1인극 '빨간피터'를 관람한 후 인증사진을 포스팅했다. (서성금 페이스북)
개그우먼 서성금은 한스타 여자 연예인 야구단(감독: 양승호)에 소속돼 야구 선수로도 활동하고 있다. (서성금 페이스북)

[한스타=서기찬 기자] 한스타 여자 연예인 야구단(감독: 양승호)에서 야구하는 개그우먼 서성금이 배우 주호성의 연극 '빨간 피터'를 감상한 포스팅 사진을 올렸다. 사진은 서성금과 원숭이 분장의 주호성이 함께 포즈를 취했다. 주호성은 배우 장나라의 아버지.


서성금은 1일 밤 자신의 페이스북에 '여러분은 출구를 찾으셨습니까? #1인극 #주호성 선생님 #빨간피터 #내공 #진짜원숭이의인생이보였다. #정재연 언니감사합니다. — 대학로 예그린씨어터에서.' 글과 함께 사진을 포스팅했다.


주호성의 1인극 '빨간 피터’는 2008년 중국 북경의 선봉극장에서 절찬리에 공연되었던 주호성 각색, 연출, 주연의 중국어 연극을 한국희곡작가협회 회장인 작가 김태수가 우리말로 다시 각색, 눈길을 끌고 있다. 3일까지 서울 대학로 동숭동 예그린씨어터.


한편 개그우먼 서성금은 지난해 9월 공식 창단을 한 한스타 여자 연예인 야구단 소속으로 야구선수로 활동을 하고 있다. 한스타 여자 연예인 야구단은 3월26일 CMS기전국여자야구대회 예선에 참가, 공식 데뷔전을 가진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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