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국 유학 여민정 "바봉! 100점 이었음 멋졌을텐데"

서기찬 / 기사승인 : 2016-03-23 16:29: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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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국 유학 중인 배우 여민정이 시험에서 100점을 못 받아 아쉬워하는 트위터 글.(여민정 트위터)

[한스타= 서기찬 기자] "쉬운 문제인데 바봉!"


배우 여민정이 지난 21일 시험에 100점을 못 받은 것을 아쉬워하는 글을 트위터에 올려 화제다. 동덕여대 방송연예과에 재학중인 여민정은 올해 한 학기동안 상하이 화둥 사범대학 교환학생으로 중국서 유학 중이다.


여민정은 자신의 트위터에 '저번주 금욜셤 결과! 2개 단어 보기 주고 가로 채워 넣은 거에서 2점씩 감점돼서 4점 깎임ㅠ 쉬운 문제인데 바봉!(바보!) 100점 이었음 정말 멋졌을텐데... 오히려 작문이랑 어려운데서 만점받고 ㅜ 담엔 좌시하지 않겠어!..."라고 글을 올렸다.


한편 여민정은 작년 한스타 여자 연예인 야구단(감독: 양승호)에 가입해 야구 연습을 해왔다. 한스타 여자 연예인 야구단은 지난 2월 한국여자야구연맹 가입을 마치고 26일 2016cms배전국여자야구대회에 출전, 데뷔전을 앞두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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