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 공 없이 셰도우 피칭으로 몸 풀자고"

서기찬 / 기사승인 : 2016-03-15 16:39: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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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스타 여자 연예인 야구단이 26일 데뷔전을 앞두고 14일 서울 광나루야구장에서 훈련을 실시했다. 노현태 코치(노란 상의)로부터 투구 폼에 대해 지도받고 있다. (한스타DB)

[한스타=서기찬 기자] " 몸부터 풀고 시작합시다" "셰도우 피칭 하나, 둘, 셋!"


한스타 여자연예인 야구단(감독: 양승호, 이하 한스타)이 14일 서울 광나루야구장에서 올 시즌 첫 야외훈련을 시작했다. 한스타는 26일 CMS배전국여자야구대회 출전, 공식 데뷔전을 앞두고 있다. 10여 명의 한스타 선수들이 가수 노현태 코치와 일반인 조태상 코치의 지도를 받으며 땀을 흘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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