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델 이혜정이 이희준에게 먼저 첫키스를 하게 된 과정을 설명했다. (News1star/tvN '현장토크쇼 택시' 캡처)

[한스타=서기찬 기자] "첫키스는 제가 먼저 했어요"
배우 '이희준의 여인' 모델 이혜정이 첫키스를 회상했다.

이혜정은 1일 저녁 8시40분 방송된 tvN '현장토크쇼 택시'(이하 택시)에서 '이희준과 첫키스를 언제 했느냐'라는 질문에 "제가 먼저 볼에 했다"고 답했다.

그는 "그건 뽀뽀다"라는 MC 이영자의 반박에 "볼에 내가 뽀뽀를 했는데 오빠가 놀라서 나를 쳐다봤다. 그래서 바로 입에다가 했다"고 덧붙여 모두를 놀라게 했다.

이날 방송은 '진격의 신부' 특집으로 방송인 정가은과 모델 이혜정이 출연했다. 정가은은 지난 1월 결혼해 현재 임신 5개월차 초보엄마다. 이혜정은 오는 4월 배우 이희준과 결혼을 앞두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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