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혼 문지윤, ‘치인트’ 위해 12kg 살 찌웠다

김효진 / 기사승인 : 2016-02-26 13:39: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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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문지윤이 '치즈인더트랩' 촬영을 위해 12kg을 찌웠다고 밝혀 화제를 모으고 있다. 사진은 지난해 1월 21일 열린 제 1회 한스타 연예인 농구 대잔치에 참가한 진혼의 문지윤. (한스타DB)

[한스타=김효진 기자] 진혼의 배우 문지윤이 드라마 ‘치즈인더트랩’ 촬영 에피소드를 공개했다.


26일 방송된 SBS 파워FM '최화정의 파워타임'에는 케이블채널 tvN 월화드라마 '치즈인더트랩'(이하 ‘치인트’)에 출연하는 배우 문지윤이 게스트로 출연했다.


이날 방송에서 문지윤은 "'치인트' 상철 선배 역을 위해 마음 놓고 12kg를 찌웠다. 감독님이 언뜻 하신 말씀을 바로 들었다”며 “밀가루 음식을 밤에 많이 먹었다. 부작용은 뱃살에 집중됐다는 것"이라고 밝혔다. 이에 최화정은 문지윤에게 "어머니들에게 인기가 많아 보인다"라고 하자 그는 "요즘 '치인트'를 어머니들도 많이 보시더라. 자주 알아보신다"고 대답해 눈길을 끌었다.


한편 ‘치인트’에서 상철선배로 인기를 끌고 있는 배우 문지윤은 지난해 열린 제 1회 한스타 연예인 농구대잔치에 진혼 소속으로 참가한 바 있다. ‘치인트’ 드라마 촬영이 끝난 만큼 문지윤이 올해 1월 12일 개막한 제 2회 대회에도 참가할 수 있을지 기대를 모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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