꽃이야? 선녀야? 바바 "새해 복 많이 받으세요"^^

윤형호 / 기사승인 : 2016-02-05 20:21:5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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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인조 걸그룹 바바가 알록달록 한복을 입고 새해인사를 전했다. 왼쪽 위부터 효아, 푸름, 별하, 서애, 다율, 소미 (소속사 제공)

6인조 걸그룹 바바가 '알록달록'한 한복 차림으로 상큼한 새해 인사를 전했다.


5일 바바 소속사(PR엔터테인먼트)는 팬들에게 새해 인사를 전하는 바바 멤버들의 단체 한복사진을 한스타미디어를 통해 공개했다.


공개된 사진 속 바바는 6인 6색의 사랑스러운 매력을 뽐내고 있다. 특히 멤버들 모두 각자 부채, 꽃, 가야금 등의 다양한 소품을 들고 포즈를 취해 눈길을 끌었다.


바바의 리더 푸름은 "2016년에는 더욱 더 즐겁고 건강한 한 해가 되셨으면 좋겠고요. 저희 바바도 2016년에는 더 활발히 활동할테니 많은 사랑 부탁드리겠습니다. 올 한 해는 여러분들도 대박! 바바도 대박나요~화이팅!"이라며 활기찬 새해 인사를 전했다.


한스타 여자연예인 야구단 선수로 '야구돌'로 거듭나고 있는 별하 역시 "2016년 항상 건강하고 새해 복 많이 많이 받으세요! 작년보다 더 나아진 모습으로 찾아뵐테니 많은 관심과 사랑 부탁드립니다" 라며 인사를 건넸다.


한편 바바는 지난해 3월 발표한 싱글 앨범 '치키타' 이후 2016년 새로운 앨범 준비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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