레인보우 정진운 "향후 가수, 배우 병행"

김효진 인턴 / 기사승인 : 2016-01-21 15:34: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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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담앙트완' 제작발표회에 참석한 배우 겸 가수 정진운이 향후계획을 밝혔다. (News1star) 드라마 '마담앙트완' 제작발표회에 참석한 배우 겸 가수 정진운이 향후계획을 밝혔다. (News1star)


'마담앙트완'에 출연하는 정진운이 26일 오후 5시 고양체육관에서 열리는 제2회 고양 한스타 연예인 농구대잔치에 레인보우 스타즈 소속으로 참가한다. 14일 고양체육관에서 열린 제2회 고양 한스타 연예인 농구대잔치 신영이엔씨와의 경기에레인보우 스타즈 소속으로 참가한 정진운이 자유투를 쏘고 있다.


레인보우 스타즈(이하 레인보우)의 배우 겸 가수 정진운이 앞으로의 계획을 밝혔다.

정진운은 21일 서울 영등포 타임스퀘어 아모리스홀에서 열린 JTBC 새 금토드라마 '마담 앙트완'(극본 홍진아/연출 김윤철) 제작발표회에 참석했다.



이날 정진운은 '마담 앙트완'을 통해 연기 활동을 펼치는 것에 대해 “회사 옮기고 첫 작품이라 많이 신중했다.”며 “본격적으로 배우를 준비한다기보다 (가수와) 병행하면서 열심히 준비하겠다"고 향후계획을 언급했다.



정진운은 극 중 최수현(성준 분)의 동생이자 야구 선수 출신의 유쾌 발랄한 ‘힐링남’ 최승찬 역을 맡아 연기한다. '마담 앙트완'은 남의 마음은 잘 알지만 자기 마음은 모르는 두 남녀의 심리게임을 다룬 로맨틱 코미디다. 오는 22일 저녁 8시30분 첫 방송.



한편 정진운은 레인보우 소속으로 지난 14일 고양체육관에서 열린 제2회 고양 한스타 연예인 농구대잔치에 참가했다.이날 신영이엔씨와의 경기에서 정진운은 1득점 10리바운드로 득점 부분에서는 아쉬움을 남겼지만 열심히 팀을 도와 51-47로 첫 승을 거뒀다. 레인보우의 다음 경기는 아띠를 상대로 26일 오후 5시 고양체육관에서 펼쳐진다.



한스타 연예인 농구대잔치는 연예인 야구, 농구, 컬링대회를 운영하여 국내 최초 스포테인먼트를 모토로 하는 한스타미디어가 주최하며 한스타미디어와 MBC스포츠플러스가 공동 주관한다. 또한 고양시와 KBL(프로농구연맹), 경기도 치어리딩연합회가 공동후원하고 MBC스포츠플러스가 전 경기를 생중계한다(일부 경기는 녹화). 그리고 하늘병원(서울 동대문구 답십리동)이 고양 한스타 연예인 농구대잔치 공식 지정병원으로 지정되어 선수들의 건강에 힘쓸 예정이다.



제2회 고양 한스타 연예인 농구대잔치 입장은 무료이나 입장권을 소지해야 한다. 입장권 배부의 경우 서울은 은평구 한스타미디어(증산서길 75, 2층) 사무실과 공식 지정병원인 하늘병원(동대문구 답십리동)에서 하며 고양시는 39개 동 주민센터와 3개 구청 민원실, 고양시 체육진흥과에서 하고 있다. 경기 당일 고양체육관 현장(1층 안내데스크)에서도 오후 2시부터 선착순 500장을 배부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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