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소담, 얼굴에 고양이 낙서 “기분 짱짱 좋당”

장소현 인턴 / 기사승인 : 2016-01-21 18:22:04
  • -
  • +
  • 인쇄
배우 박소담이 망가진 모습으로 찍은 사진을 공개했다. ( News1star/박소담 인스타그램) 배우 박소담이 망가진 모습으로 찍은 사진을 공개했다. ( News1star/박소담 인스타그램)



 배우 박소담이 지난해 11월26일 오후 서울 경희대학교 평화의전당에서 열린 '제36회 청룡영화상' 시상식에 참석하기 위해 레드카펫을 밟고 있다.(뉴스1) 배우 박소담이 지난해 11월26일 오후 서울 경희대학교 평화의전당에서 열린 '제36회 청룡영화상' 시상식에 참석하기 위해 레드카펫을 밟고 있다.(뉴스1)


배우 박소담의 생일 인증 사진에 관심이 쏠리고 있다.

박소담은 과거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생일 축하해주신 모오~~~든분들..정말정말 감사합니다. 알차고 즐거운하루였당 기분짱짱좋당. 헤헤 오늘도 빠이팅!!!! #온스타일 #처음이라서 #한송이”이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박소담은 핑크색 옷을 입고 양손으로 V자를 만들고 있다. 그는 얼굴에 안경과 고양이 수염을 그려 넣은 채 귀여움을 자아내 보는 이들의 이목을 집중시켰다.

누리꾼들은 “박소담 소탈하네”, “박소담 얼굴에 낙서 귀엽다”, “박소담 이렇게 망가져도 되나‘ 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편 박소담은 지난 20일 방송된 MBC ‘황금어장-라디오스타’에 출연해 남다른 예능감을 보여주어 시청자들을 폭소케했다.







[저작권자ⓒ 한스타미디어.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뉴스댓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