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강영석과 걸그룹 AOA 설현이 함께 촬영한 광고 영상이 공개됐다.

강영석은 최근 공개된 한 쇼핑몰의 공식 TV광고에 출연해 설현과 다정하게 셀카를 찍고 쇼핑을 하는 등 달콤한 연인의 모습을 자랑했다. 그는 셔츠와 편안한 면바지, 백팩으로 포인트를 준 남친룩의 정석을 선보여 훈훈함을 더했다.

강영석은 181cm의 큰 키와 다부진 체격으로 설현과 바람직한 키 차이를 보여주며 보는 이들을 미소짓게 했다. 그는 30초의 러닝타임 동안 시종일관 자상하고 매너 있는 남자친구의 모습으로 뭇 남성들의 질투와 설렘을 동시에 자아냈다.

강영석은 지난해 연극 ‘모범생들’, 뮤지컬 ‘총각네 야채가게’에 연이어 출연하며 공연계의 샛별로 떠오르고 있다. 최근에는 뮤지컬 ‘쓰릴 미’의 나 역으로 발탁되었다. ‘쓰릴미’는 오는 2월 29일부터 6월 12일까지 서울 종로구 대명문화공장 2관 라이프웨이홀에서 공연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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