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녀의 성’ 서지석, 링컨 모자 쓰고 ‘씨익’

김효진 인턴 / 기사승인 : 2016-01-08 15:50: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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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녀의 성' 서지석이 유치원생 모자를 쓴 사진이 공개됐다. (서지석 제공) '마녀의 성' 서지석이 유치원 모자를 쓴 사진이 공개됐다. (서지석 제공)


연예인 농구단 아띠의 부단장 배우 서지석이 유치원생으로 변신했다.

SBS 새 일일드라마 '마녀의 성'(극본 박예경/연출 정효)에 출연 중인 서지석이 쉬는 시간 중 아역배우 정링컨의 유치원 모자와 가방을 뺏어 메고 촬영한 사진이 공개됐다.



사진 속 서지석은 극중 까칠하고 냉정한 캐릭터인 신강현과는 반대로 장난기 가득한 표정으로웃어 보이며 작은 가방과모자를 억지로 눌러쓰고 있어눈길을 끈다. 극중 서지석은 업계 5위권에 랭크되는 식품업체 MC그룹의 본부장 신강현을 연기한다.



서지석이 출연하는 ‘마녀의 성’은 돌싱이 된 시어머니, 며느리, 시누이가 한 집에서 좌충우돌한 끝에 서로에 대한 이해와 애정으로 갈등을 극복해 나가는 이야기이다. 서지석, 최정원, 이해인, 신동미, 데니안, 정링컨 등이 출연한다. ‘마녀의 성’은 매주 월~금 저녁 7시20분에 방송된다.





배우 서지석이 12일 고양체육관에서 열리는 제2회 고양-한스타 연예인 농구대잔치에 출전한다. 배우 서지석이 12일 고양체육관에서 열리는 제2회 고양-한스타 연예인 농구대잔치에 출전한다.

한편 서지석은 연예계에 알려진 대표적인 만능 스포츠맨이다. 현재 연예인 농구단 아띠의 부단장으로 12일 고양체육관에서 열리는 제2회 한스타 연예인 농구대잔치에 참가할 예정이다. 지난 3월 끝난 제1회 한스타 연예인 농구대잔치에서 농구팀 ‘예체능’ 소속으로 준우승을 맛본 서지석이 이번 대회에서는 아띠에 합류하면서 아띠의 전력에 큰 보탬이 될 것으로 보인다.



12일 고양체육관에서 열리는 제2회 고양-한스타 연예인 농구대잔치는 스포테인먼트를 모토로 연예인 야구, 농구, 컬링대회를 운영하는 한스타미디어가 주최하며 한스타미디어와 MBC스포츠플러스가 공동 주관한다. 또 고양시와 KBL(프로농구연맹)이 공동후원하고 MBC스포츠플러스와 한스타-아프리카TV가 전 경기를 생중계한다(일부 경기는 녹화).



그리고 하늘병원(서울 동대문구 답십리동)이 고양 한스타 연예인 농구대잔치 공식 지정병원으로 결정됐다.



제2회 고양 한스타 연예인 농구대잔치 입장은 무료이나 입장권을 소지해야 한다. 입장권 배부는 5일(화)부터 서울은 은평구 한스타미디어(증산서길 75, 2층) 사무실과 공식 지정병원인 하늘병원(동대문구 답십리동)에서 하며 고양시는 39개 동 주민센터와 3개 구청 민원실, 고양시 체육진흥과에서 할 예정이다. 경기 당일 고양체육관 현장에서도 선착순 500장을 배부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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