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띠 민호의 샤이니, 日 오리콘 첫 위클리 차트 1위

김효진 인턴 / 기사승인 : 2016-01-06 14:02: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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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띠 민호의 샤이니가 올해 첫 오리콘 위클리 차트 1위를 차지했다. (News1star) / SM엔터테인먼트 아띠 민호의 샤이니가 올해 첫 오리콘 위클리 차트 1위를 차지했다. (News1star) / SM엔터테인먼트


샤이니의 민호는 연예인 농구단 아띠 소속으로 내년 1월에 개막하는 제2회 한스타 연예인 농구대잔치(고양체육관) 출전할 예정이다. (한스타DB) 샤이니의 민호는 연예인 농구단 아띠 소속으로 내년 1월에 개막하는 제2회 한스타 연예인 농구대잔치(고양체육관) 출전할 예정이다. (한스타DB)


연예인 농구단 아띠에서 뛰고 있는 민호의 샤이니가 2016년 첫 오리콘 위클리 차트 1위의 주인공이 됐다.

아이돌 그룹 샤이니는 1일 일본에서 출시한 정규 4집 'D×D×D'(디디디)로 오리콘 위클리 앨범 차트 1위를 차지했다. 2014년 9월 발표한 정규 3집 'I’m Your Boy'에 이어 2연속 위클리 앨범차트 1위에 올랐다. 오리콘은 6일 오전 홈페이지 뉴스를 통해 '샤이니, 2작품 연속 앨범 1위'라는 제목으로 1위 소식을 전했다.



샤이니는 오는 30일부터 후쿠오카를 시작으로 도쿄, 오사카, 고베, 홋카이도 등 전국 9개 도시에서 총 20회에 걸쳐 일본 전국 투어 'SHINee WORLD 2016~D×D×D~'를 펼친다. 또한 5월에는 14~15일 오사카 쿄세라돔, 18~19일 도쿄돔 공연도 개최, 일본 초대형 공연장 도쿄돔에서 2년 연속 단독 콘서트를 갖는다.



한편 ‘체육돌’로 유명한 샤이니의 민호는 연예인 농구단 아띠 소속으로 내년 1월에 개막하는 제2회 한스타 연예인 농구대잔치(고양체육관) 출전할 예정이다. 선수 못지않은 농구실력으로 지난 1회 대회의 ‘간판스타’ 였던 민호가 이번엔 어떤 활약을 보여줄지 관심을 모으고 있다.



제2회 한스타 연예인 농구대잔치는 내년 1월12일 고양시 대화역(3호선)에 있는 고양체육관에서 화려한 막을 올린다. 연예인 농구단 9개 팀과 초청팀 여자 사회인 농구팀 우먼 프레스가 A, B조 각각 5개 팀으로 나눠 예선 풀리그를 거친 후 각 조 상위 2개팀이 준결승, 결승을 통해 우승팀을 가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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