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송창의가 'MBC 연기대상'에서 최우수 연기상을 받았다. (News1star)/ '2015 MBC 연기대상' 캡처

야구광 송창의가 정보석을 체치고 최우수 연기상을 수상다. 사진은 제7회 한스타 연예인 야구대회에 출전한 송창의. (한스타DB)

연예인 야구단 이기스에서 뛰고 있는 배우 송창의가 최우수 연기상을 수상했다.

송창의는 30일 저녁 방송된 '2015 MBC 연기대상'에서 연속극 부문 최우수 연기상을 받았다.

이날 연속극 부문 남자 최우수 연기상 후보에는 '여자를 울려' 송창의 외에 '위대한 조강지처' 안재모와 연예인 야구단 조마조마의 기둥 배우 '딱 너 같은 딸' 정보석 등이 이름을 올렸다.

한편 송창의는 연예인 야구단 이기스의 감독 겸 선수로도 활약 중이다. 송창의는 올해 이기스가 참가한 제7회 한스타 연예인 야구대회에 출전한 바 있다.

[저작권자ⓒ 한스타미디어.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