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혼 이상윤, 오사카서 단독 팬미팅 개최

김효진 인턴 / 기사승인 : 2015-12-30 15:11:4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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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이상윤이 일본에서 팬미팅을 갖는다. (News1star)/ 제이와이드 컴퍼니 배우 이상윤이 내년 1월 11일 일본에서 팬미팅을 갖는다. (News1star)/ 제이와이드 컴퍼니



연예인 농구단 진혼의 이상윤이 내년 1월12일 고양체육관에서 개막하는 제2회 한스타 연예인 농구대잔치에 참가한다. (한스타DB) 연예인 농구단 진혼의 이상윤이 내년 1월12일 고양체육관에서 개막하는 제2회 한스타 연예인 농구대잔치에 참가한다. (한스타DB)


연예인 농구단 진혼에서 뛰고 있는 배우 이상윤이 오사카에서 단독 팬미팅을 가진다.








이상윤은 오는 1월11일 일본 오사카에서 'A HAPPY NEW YEAR' 라는 타이틀로 일본 팬들을 만날 예정이다.




매번 팬미팅 마다 팬들과 함께 하는 다양한 프로그램을 준비하는 세심함으로 큰 환영을 받았던 이상윤은 이번에도 역시 새해를 맞아 더욱 친숙하게 다가가기 위해 팬들과 함께 동참 하는 여러 가지 이벤트를 준비한 것으로 알려졌다. 특히 직접 본인이 노래도 선곡해 가며 적극적으로 참여 하는 등 오랜만에 열리는 팬미팅에 대한 준비를 철저히 하고 있다.




또한 일본에서는 이상윤이 주연으로 나선 드라마 ‘불의여신 정이’, ‘엔젤아이즈’, ‘두번째 스무살’ 등이 인기를 얻으면서 이상윤에 대한 호감도가 급상승, '국민 훈남'의 매력이 일본까지 통했다는 후문이다. 이어 최근 인기리에 종영한 이상윤 주연의 tvN'두번째 스무살'이 최지우와 함께 출연하면서 일본 내 팬들의 호기심이 이상윤까지 쏠려 집중적인 관심을 받고 있으며 일본 안방팬들을 사로잡아 1회 공연 예정이었던 팬미팅이 추가 공연까지 생겨나는 등 그 인기를 실감하고 있다.




한편 이상윤은 연예계에 대표적인 ‘스포츠 마니아’로 연예인 농구단 진혼에 속해 있다. 이상윤이 뛰고 있는연예인 농구단 진혼은 내년 1월12일 고양체육관에서 개막하는 제2회 한스타 연예인 농구대잔치 출전을 앞두고 있다. 이상윤은 배우 신성록, 권성민, 여욱환 등 진혼의 다른 멤버들과 함께 올 3월에 끝난 제1회 한스타 연예인 농구대잔치에서 우승을 차지한 바 있다.




제2회 한스타 연예인 농구대잔치는 내년 1월12일 고양시 대화역(3호선)에 있는 고양체육관에서 화려한 막을 올린다. 연예인 농구단 9개 팀과 초청팀 여자 사회인 농구팀 우먼 프레스가 A, B조 각각 5개 팀으로 나눠 예선 풀리그를 거친 후 각 조 상위 2개팀이 준결승, 결승을 통해 우승팀을 가린다.




제2회 한스타 연예인 농구대잔치는 스포테인먼트를 추구하는 인터넷 언론사 한스타미디어가 주최하고 고양시와 KBL이 후원한다. 그리고 MBC스포츠플러스와 한스타-아프리카TV(http://afreeca.com/mjhanstar)가 전 경기를 중계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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