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농구돌' 정진운, '마담 앙트완'에선 야구선수

김효진 인턴 / 기사승인 : 2015-12-21 17:55: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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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진운이 드라마 '마담 앙트완'에 출연한다.(News1star)/ JTBC 정진운이 드라마 '마담 앙트완'에 출연한다.(News1star)/ JTBC



연예인 농구단 레인보우 스타즈에서 뛰고 있는 농구돌 정진운이 드라마 '마담 앙트완'에 출연한다.




JTBC 새 금토드라마 '마담 앙트완' 속정진운은 현실 속 농구돌이 아닌 야구 선수 출신 최승찬 역으로 등장한다. 늘 건강하고 빛나는 아우라를 뿜어내는 긍정의 아이콘이자 솔직하고 낙천적인 성격의 소유자를 연기한다. 어른, 아이 할 것 없이 한 눈에 반하게 만드는 유쾌 발랄 매력의 힐링남 최승찬과 싱크로율 100%를 자랑하는 정진운은 성준과 한예슬 사이에서 묘한 삼각관계를 형성, 극을 더욱 쫄깃하게 만든 인물로 점쳐지고 있다.




또한 21일'마담 앙트완' 제작진은 한예슬, 성준, 정진운, 이주형의 모습이 담긴 공식 포스터를 공개해 기대감을 높이고 있다. 한예슬의 점술카페 '마담 앙트완'을 찾은 3명의 남자를 콘셉트로 하고 있는 4인 포스터 속에서 한예슬은 성준, 정진운, 이주형에게 둘러싸여 활짝 웃고 있다. 하지만 세 남자의 각기 다른 생각에 빠진 듯 한 표정이 앞으로 펼쳐질 4인의 색다른 로맨스에 대한 기대감을 한층 끌어올린다. ‘마담 앙트완’은 오는 1월 방송 예정이다.






'마담 앙트완'에서 야구선수를 맡은 정진운이 내년 1월 12일 고양체육관에서는 농구선수로 모습을 보인다. (한스타DB) '마담 앙트완'에서 야구선수를 맡은 정진운이 내년 1월 12일 고양체육관에서는 농구선수로 모습을 보인다. (한스타DB)





한편 정진운은 연예인 농구단 레인보우 소속으로 내년 1월 12일 고양체육관에서 열리는 제 2회 한스타 연예인 농구대잔치에 참가할 예정이다. 올 3월에 끝난 1회 대회서 ‘득점왕’, ‘MVP'등의 수식어를 차지하며 뛰어난 농구 실력을 보여준 바 있어 이번 2회 대회에서도 활약을 보여줄지 기대하고 있다.




한스타 연예인 농구는 연예인 농구단 9개 팀과 초청팀인 여자 사회인 동호회 팀 우먼 프레스가 5개 팀씩 A,B조 나눠 예선리그를 거친 후 4강 플레이오프, 결승전을 통해 우승 팀을 가린다. A조에는 디펜딩 챔프 진혼을 비롯하여 더 홀, 코드원, 마음이, 우먼 프레스가 편성돼 있고 B조는 1회 대회 준우승 팀 예체능과 레인보우 스타즈, 스타즈, 아띠, 신영이엔씨 등이 있다.




한스타 연예인 농구는 ‘스포테인먼트 인터넷 언론사’ 한스타미디어가 주최하고 한스타미디어, MBC스포츠플러스가 공동주관, 고양시, KBL이 후원한다. MBC스포츠플러스와 한스타-아프리카TV가 전 경기를 중계한다.




제2회 한스타 연예인 농구대잔치 입장은 무료이나 입장권을 소지해야 한다. 입장권 배부처는 아직 미정이다.






* 방송인 홍민희, 신지은과 함께하는 한스타-아프리카TV(http://afreeca.com/mjhanstar)가개국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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