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깨 끈이 흘러내리네요" 청룡 신인상 이유영

서 기찬 / 기사승인 : 2015-11-27 16:03: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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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토뉴스]

'한 송이 백합처럼' 배우 이유영이 26일  서울 경희대 평화의 전당에서 열린 청룡영화상 시상식 레드카펫을 밟고 있다.(뉴스1) '한 송이 백합처럼' 배우 이유영이 26일 서울 경희대 평화의 전당에서 열린 청룡영화상 시상식 레드카펫을 밟고 있다.(뉴스1)


[뉴스1] "어깨 끈이...옷매무새 좀 고칠게요~"

배우 이유영이 26일 오후 서울 경희대학교 평화의전당에서 열린 '제36회 청룡영화상' 시상식에 참석하기 위해 들어서며 흘러내린 어깨끈을 매만지고 있다. 이유영은 영화 '간신(감독: 민규동)'으로 신인여자연기상을 수상했다.
'청룡영화상'은 한국 영화의 질적 향상과 국내 영화산업의 진흥 발전을 돕기 위해 1963년 제정된 영화제로 최우수작품상, 감독상, 남여주연상, 남여조연상, 신인남여연기상, 촬영 조명상, 편집상, 기술상, 음악상, 미술상, 각본상, 신인감독상, 인기스타상, 한국영화 최대관객상, 단편영화상의 총 18개 부문에 시상한다.



*방송인 홍민희, 신지은과 함께하는 한스타-아프리카TV(http://afreeca.com/mjhanstar)개국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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