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프엑스, 단독 리얼리티 웹 예능 'f(x)=1cm' 10일 첫 선

김효진 인턴 / 기사승인 : 2015-11-09 14:37: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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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프엑스가 단체 예능을 선보인다. (News1star / SM엔터테인먼트) 에프엑스가 단체 예능을 선보인다. (News1star / SM엔터테인먼트)



걸그룹 에프엑스f(x)가 웹 예능 'f(x)=1cm'(에프엑스는 일센티미터)를 통해 새로운 모습을 선보인다.




SM 엔터테인먼트 소속 가수 에프엑스는 10일부터 13일까지 4일간 매일 오전 11시(매회 2편씩, 총 8회) 네이버 TV캐스트 및 중국 동영상 사이트 유쿠(Youku)를 통해 웹 예능 'f(x)=1cm'를 한국과 중국에서 동시 공개한다.




'f(x)=1cm'는 에프엑스가 사연을 신청한 주인공을 만나러 학교, 카페 등 특정 장소에 기습 방문하는 등 시민들을 보다 가깝게 만나는 리얼리티 프로그램으로, 무대 위의 화려한 모습과는 또 다른 네 멤버의 친근하고 솔직한 매력을 보여줄 예정이다.




특히 이번 웹 예능은 f(x)가 2010년 'f(x)의 코알라', 2013년 '어메이징 f(x)' 이후 약 2년만에 선보이는 단체 예능으로, 걸그룹이 TV가 아닌 온라인 예능 콘텐츠를 따로 제작해 선보이는 것은 f(x)가 처음인 만큼 새로운 시도로 주목 받을 전망이다.




'f(x)=1cm'는 SM C&C와 모바일 전문 프로덕션 뭐랩(MUH Lab)이 공동 기획제작, 모바일 콘텐츠 전문기업 네오터치포인트(대표 김경달)가 유통을 맡이 국내 및 중국에 배급하고 있으며, 첫 방송을 앞두고 금일(9일) 예고편을 공개해 글로벌 팬들과 네티즌들의 기대감을 증폭시킬 것으로 보인다.




한편 에프엑스는 정규 4집 '4 Walls'로 활동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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