야구돌 강인의 슈주 10년···SM '레이블SJ' 설립

김효진 인턴 / 기사승인 : 2015-11-06 20:13: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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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슈퍼주니어 강인이 데뷔 10주년'을 맞아 그동안 활동하며 느낀 소감을 전했다. (뉴스1) '슈퍼주니어 강인이 데뷔 10주년'을 맞아 그동안 활동하며 느낀 소감을 전했다. (뉴스1)



데뷔 10주년을 맞은 그룹 슈퍼주니어를 위한단독 레이블 ‘Lable SJ’가 설립된다.




SM엔터테인먼트는 6일 슈퍼주니어에 최적화된 시스템과 전폭적인 지원을 위해 Lable SJ를 설립한다고 밝혔다.




SM 산하 아티스트 레이블Lable SJ는 앞으로 슈퍼주니어의 개인 및 유닛그룹 활동을 이어가는 것은 물론이고 슈퍼주니어만을 위한 Lable SJ로 음반 제작과 매니지먼트 등의 활동을 펼친다. 따라서슈퍼주니어 특유의 음악 색깔로 다양한 활동을 선보일 것으로 기대된다.이에 슈퍼주니어 강인은 6일 자신의 SNS를 통해 데뷔 10주년을 맞은 슈퍼주니어를 축하하고활동하는 동안느꼈던 감정을 적어 올렸다.




이날 게재한 글에는 "스케일도 최고, 열정도 최고, 의리도 최고 슈주 10년 파이팅"이라고 적힌 사진에 "진정한 10년이구나. 다 같이 축하하면 좋았을텐데 아쉽네. 잘 지켜주고 잘 이끌어준 멤버들 그리고 엘프들 우리 매니저들 다들 고생하셨다. 앞으로 더 잘 부탁드린다"라고 소감을 밝혔다.






연예인 야구팀 천하무적의 슈퍼주니어 멤버 강인은 야구광으로 유명하다. 사진은 지난 1일 산업방송 이사장배 야구대회  준결승 남동발전과의 경기에 1루수로 출전한 강인. (한스타DB) 연예인 야구팀 천하무적의 슈퍼주니어 멤버 강인은 야구광으로 유명하다. 사진은 지난 1일 산업방송 이사장배 야구대회 준결승 남동발전과의 경기에 1루수로 출전한 강인. (한스타DB)





한편 야구광인 강인은 연예인야구팀 천하무적의 주축 선수로 활동하고 있다. 올 시즌에도 제 7회 한스타 연예인 야구대회에서 천하무적을이끌고 공놀이야를 꺾으며팀 창단 후 첫 우승의 금자탑을 쌓는데 일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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